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의 상황
-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력이 감축되어 인원수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구독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됨.
-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 역시 이러한 공포 심리로 인해 고점 대비 30%가량 하락함.
스노우플레이크가 인공지능(AI) 공포에서 자유로운 이유
- 스노우플레이크의 과금 구조는 인원수가 아닌 데이터 처리량, 저장소(Storage), 연산 자원(Virtual Warehouse) 사용량에 비례하는 소비 기반 모델(Pay-as-you-go)임.
- 인간의 업무를 인공지능(AI)이 대체하여 자동화할수록 데이터 조회(Query) 및 스캔 빈도, 인공지능 모델(AI Model) 호출 횟수가 급증함.
- 결과적으로 연산 자원 사용량이 증가하여 회사의 매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성을 가짐.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직접 진출에 대한 방어력
- OpenAI 등 인공지능 모델 개발사들이 기업용 데이터 통합 기능을 직접 강화하고 있음.
- 하지만 기업의 복잡한 데이터 구조(Data Structure), 부서 및 직급별 세밀한 접근 제어(Access Control), 데이터 주권 및 보관 규정 문제로 인해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을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려움.
재무적 안정성 및 긍정적 지표
- 시장의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스노우플레이크의 잔여 계약 가치(RPO,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성장률은 이전 분기 33%에서 38%로 상승하여 신규 수요가 견고함을 입증함.
- 제품 총이익률(Product Gross Margin)은 75~76%의 높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 주가매출비율(PSR, Price to Sales Ratio)이 15배 이하(약 13배)로 하락하여 동종 업계 대비 밸류에이션(Valuation)이 적정 수준에 도달함.
- 회계상 주식보상비용 처리로 인해 순이익(Net Earnings)은 적자이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과 조정 잉여현금흐름(Adjusted Free Cash Flow) 마진은 11%로 동반 개선됨.
- 블랙록(BlackRock), 웰스파고(Wells Fargo) 등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2025년 4분기에 지분을 대폭 확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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