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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사이트

세스 클라만 관련

by Kennen 2026. 6. 15.

1. 세스 클라만 기본 정보

  • "보스턴의 현인", 가치투자 진영의 교과서적 인물
  • 저서 「안전 마진」(1991) → 절판 후 중고가 수백만 원 → 가치투자자들의 경전
  • 바우포스트 펀드 1982년 설립, 현재까지 직접 운용
  • 비공개 펀드 → 실제 수익률 미공개, 13F는 미국 상장주식 부분만 추정치

2. 최근 성과 (미국 주식 한정)

  • 최근 3년 수익률: 하위 10%, 10년: 하위 8%
  • 최근 10년 연평균 수익률 ~6% vs S&P500 15%, 나스닥 22%
  • 부진 원인: 빅테크 주도 장세 → 클라만 스타일(고평가 기술주 기피)과 불일치
  • 최근 1년은 상위 40%로 회복세

3. 핵심 투자 원칙 (「안전 마진」 기반)

① 위험을 수익보다 먼저 봐라

  • 대부분 투자자는 수익에 집중, 클라만은 반대로 접근
  • 매수 전 "얼마를 잃을 수 있냐"부터 계산 → 하방 위험 우선

② 위험은 숫자(변동성)로 측정 불가

  • 학계·금융권의 '변동성(표준편차) = 위험' 공식 정면 거부
  • 클라만이 정의한 진짜 위험: 영구적 자본 손실
  • 가격이 크게 흔들려도 회복하면 위험 아님, 영영 못 돌아오는 것이 위험
  • 대응책: 적절한 분산 + 적절한 헤지 + 안전 마진 확보

③ 기회 없을 때는 기다려라

  • 현금을 강제로 소진하지 말 것
  • 수익 욕심 → 현금 전량 투입 → 추가 매수 여력 소멸 → 신용·미수로 이어지는 악순환 경계
  • 종목 수 20개 내외 유지 → 확신 있는 것만 편입

④ 바닥에서 한 번에 풀 포지션 잡지 마라

  • 분할 매수 필수 → 이후 하락 시 추매 여력 확보
  • 테이퍼(공격형 거장)와 정반대 원칙 → 스타일별 원칙 충돌이 잦으므로 본인만의 투자 철학 정립이 선행

4. 2026년 1분기 포트폴리오 현황

  • 총 22개 종목, 공시 기준 약 51억 달러 규모
  • 1위 아마존: 212만 주 → 312만 주 (+50%), 비중 12.7%
    • 2023년 3분기 전량 매도 후 약 2년 공백 → 2025년 4분기 재매수 → 1분기 추가 확대
    • 추정 평균 매입가 223달러 → 현재 약 6% 손실 상태에서도 비중 최대로 확대 → 강한 컨빅션 신호
  • 알파벳: 4분기 41% 축소 후 1분기 다시 8.6% 확대
    • 1년 새 방향 4회 전환 → 패턴 분석 결과: 오르면 줄이고, 충분히 빠지면 다시 담는 안전마진 기반 매매

5. 5개 분기 포트폴리오 흐름

시기1위 종목성격
시기 1위 종목 성격
2025 1Q 윌리스타워스왓슨 보험중개, 방어적 현금흐름
2025 2Q 알파벳 대형 기술주
2025 3Q QSR (버거킹 모회사) 소비재
2026 1Q 아마존 복합 플랫폼
  • 윌리스 → 5분기 내내 축소 일방향
  • 웨스코 인터내셔널 (산업재 유통) → 조용히 누적, 현재 3위 코어
  • QSR → 3분기 2배 확대 후 상위권 유지

6. 포트폴리오 관통 테마: 통행료(Toll) 비즈니스

  • 결제(비자): 거래 시 수수료
  • 보험 중개(에온): 중개 시 수수료
  • 철도(유니언 퍼시픽): 운송 통행료
  • 아마존: 플랫폼 마진
  • 공통점: 거래나 흐름이 지나갈 때마다 마진을 떼어가는 구조
  • 제외 업종: 에너지·유틸리티 (상품가격·규제에 종속) → 한 주도 미편입

7. 클라만 원칙으로 자가 점검 3문항

  1. 영구 손실 대비: 보유 종목 중 하나가 -50% 후 영회복 불가 시, 내 포트폴리오 전체는 버틸 수 있는가?
  2. 현금 절제력: 확신 없을 때 현금을 그냥 들고 있을 수 있는가? (시장 상승 시 가장 지키기 어려운 원칙)
  3. 매수 전 적정가치 추정 여부: 틀리더라도 추정 근거를 먼저 세우고 그 밑에서 사는가? (이후 추매·익절 판단의 기준점이 됨)

KE:NNEN 개발사업 수지 분석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