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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사이트

외사 리포트('26.01.19)

by Kennen 2026. 1. 20.

1. 글로벌 투자은행(IB)의 시각: "위험자산 선호(Risk-On)"

금리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GS): 채권 공포지수(MOVE)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낮은 변동성에 주목하며, "Run it hot(뜨겁게 즐겨라)"라는 테마를 제시했습니다.
  • JP모건(JPM): TSMC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근거로 AI 사이클의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 공통 및 리스크: 탄탄한 미국 노동 시장이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반도체 섹터에 대한 지나친 수급 쏠림(Crowding)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2. 외환 시장: '강달러'의 귀환과 아시아의 이중 속도

미국 예외주의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미국 독주: 무역 적자 개선과 해외 자금의 미국 증시 유입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입니다.
  • 아시아의 명암: 한국과 대만은 AI 반도체 수출 호조를 보이나 내수는 침체된 상태이며, 중국은 내수 위축에 따른 '불황형 흑자'가 우려됩니다.
  • 엔화 위기: 미-일 금리 차이로 엔저가 지속되는 가운데, Citi는 일본은행(BoJ)이 6월에 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80%로 전망했습니다.

3. 원자재 시장: 금속 '상승' vs 에너지·농산물 '하락'

자산별로 뚜렷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귀금속(Strong): 미국 부채 증가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수요로 금과 은 가격이 강세입니다.
  • 에너지: 원유는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세인 반면, 천연가스는 유럽의 한파 예보와 낮은 재고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 농산물(Weak): 수급 데이터 악화로 코코아, 설탕, 곡물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4. 골드만삭스의 한국 증시 픽(Pick)

확실한 성장 동력을 가진 한국 기업 3곳에 대해 '매수' 의견을 냈습니다.

  • 삼성전기 (목표가 33만 원): AI 서버 및 전기차 수요 폭증으로 MLCC 슈퍼사이클 진입이 기대됩니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30만 원): 신작 '아이온2'의 흥행과 '리니지 클래식' 출시를 통한 유저 복귀가 기대됩니다.
  • 키움증권: 정부의 '밸류업' 정책 수혜 및 개인 투자자 활성화로 배당금이 전년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E:NNEN 개발사업 수지 분석기 ↗